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소방재난본주 김민주입니다.
자막 - 소방교 김민주
겨울철 야외활동 줄고 실내 난방기구사용
난방기구 화재 안전수칙 숙지하여 예방
짧은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야외할동이 많이 줄어들고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각종 난방기구의 사용으로 화재의 위험성도 커지는 계절입니다. 전기장판이나 히터로 인한 화재발생이 매년 늘고 있는데요, 올바른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사용하여 다뜻한 겨울을 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한달 간 경기소방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소방차 무상양여식]
자막 - 무상양여 소방차 200대 돌파
5개국 주한대사 초청 양여식 행사
2006년 시작 올해까지 총 234대지원
재난 취약국가 상호교류해 현대화 지원
경기소방은 소방차량 무상양여 200대 돌파를 기념해 올해 소방차량 지원 대상인 5개국의 주한대사를 초청 오산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소방차량 무상양여식’을 개최했습니다.
2006년 러시아 한인촌에 소방차20대 지원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캄보디아 몽골등 9개국에 펌프차와 물탱크차 구급차등 190대를 지원했고 올해 44대를 추가 양여 하여 총 234대를 지원했습니다 조선호 본부장은 “재난에 취약한 국가에 소방차를 양여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소방시스템의 현대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제1회 경기소방 예술제 개최]
자막 - 제1회 경기소방예술제 개최
제61회 소방의날 기념식과 예술제 열어
내.외빈과 소방가족 900여명 참석해
올해 경기소방을 빛낸 10인 시상식
경기소방 의장대의 퍼포먼스 시범
2부는 동호회 12팀 출전 합창, 밴드 등
각팀이 연습한 예술적재능 맘껏 펼쳐
소방가족의 화합 위해 매년 개최 예정
지난1일 제 61회 소방의 날 기념식과 제1회 경기소방 예술제가 경기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엔 경기도의원과 소방 가족 900명이 참석하였는데,
1부 행사에는 올해 경기소방을 빛낸 10인을 시상하고 소방 발전 유공자에게 표장을 수상했습니다. 의장대의 퍼포먼스 시범으로 1부를 마치고 2부에서는 소방기관별로 활동하는 예술동호회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2팀이 출전, 합창 밴드, 댄스,인형극등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맘껏 펼쳤습니다. 앞으로도 경기소방은 소방가족들이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뽐내며 화합할수 있는 예술제를 매년 개최하고 발전 시켜나갈 계획입니다.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자막 - 23년도 경기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지진으로 건물붕괴등 복합재난 상황
본부와 수원소방서 유관기관 연계 훈련
40개 기관 600여명 인원 참가 훈련해
골든타임내 각 대응기구의 체계적 공조
지난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수원소방서 수원시가 같이 연계하여 진행된 경기도긴급구조종합훈련이 실시 되었습니다. 수원의 한 재건축 현장에서 지진으로 건물이 붕괴 되고 대형화재가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훈련이 진행 되었는데요, 경기소방본부와 수원시 협업부서 지역 내 경찰, 보건소, 병원, 군부대는 40개 기관 6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 현장이었습니다. 본부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골든타임내 각각 대응기구의 체계적 공조를 목표로 한만큼 재난 시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중요한 훈련이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춥고 건조한 겨울은 작고 사소한 실수가 큰 화재로 이어지는데요,경기소방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첵을 11월부터 내견 2월까지 실시합니다.관내 소외계층과 화재 취약시설등을 중점 관리하여 도민여러분이 안전한 겨울을 보내 실수 있도록 경기소방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막 - 11월~2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실시
화재취약시설 중점 관리해 안전한 겨울
지금까지 경기도소방월간뉴스 김민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