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축소확대
경기도소방, 제4회 구급지도관 강의 연찬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홍보관리자 | 2022-12-06 | 949

경기도소방, 제4회 구급지도관 강의 연찬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 5~6일 이틀간 대전 소재 유성호텔에서 전국 10개 시‧도 본부 출전해 열띤 강의 경연


- 도 소방재난본부, 4명의 드림팀 “흉통에 대응하는 방법 정확히 판단하라” 발표해 최우수상 수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선호)는 소방청에서 주관한 ‘제4회 구급지도관 강의 연찬대회’에서 최우수상(전국 1위)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6일 이틀간 대전광역시 소재 유성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10개 시·도 본부에서 총 11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강의 경연을 펼쳤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구급지도관 4명(경기도소방학교 소방위 김정희, 소방장 이재인, 용인소방서 소방장 서수정, 분당소방서 소방장 문대돈)이 드림팀을 꾸려 “흉통에 대응하는 방법 정확히 판단하라”라는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구급지도관은 동료 구급대원들에게 현장 응급처치 경험 등 구급활동 전반에 관한 지도ㆍ교육을 수행하는 119구급 전문 강사로, 소방청은 지난 2016년부터 과정을 신설해 현재까지 1,000여 명의 구급지도관을 배출했다.


안기승 도 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장은 “구급지도관 제도의 운영 활성화를 통해 전국 최고수준의 구급대원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