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산타와 함께하는 안전교육

○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20일~25일까지 크리스마스 주간 안전체험교육 운영

-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에서 산타와 사진 촬영 및 선물 제공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관장 황은식)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안전체험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크리스마스 주간 행사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체험관 내 어린이안전동화마을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과 관련한 안전교육을 직접 체험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곳이다. 가정안전 ․ 교통안전 ․ 야외안전 ․ 소방관 직업체험존이 운영되고 있다.

5~9세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고 현재 내실 있는 안전교육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평소 하루 140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만큼, 이번 성탄절에도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준비한 행사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시즌인 만큼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포토존에 설치해 성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산타 옷을 입은 교수요원들이 어린이안전동화마을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안전교육을 해주고 수제쿠키를 선물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어린이들에게는 크리스마스트리에서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방문객은 안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된다.(문의전화 : 031-28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