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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 2022년 재난현장 최고의 화재·구조·구급대원 선발
홍보관리자 | 2022-12-29 | 1037

경기도소방, 2022년 재난현장 최고의 화재·구조·구급대원 선발


- 재난현장 우수대원 및 라이프세이버 최우수 대원 15명 포상


 


○ 29일, 소방재난본부 영상회의실서 분야별 재난현장 우수대원 9명 및 라이프세이버


최우수 대원 6명 시상


- 각종 재난현장에 헌신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공로 인정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2022년 한 해 동안 도내 각종 재난 현장에 헌신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재난 현장 대응 분야별 우수대원 15명을 선발해 29일 본부 영상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직원들은 재난현장 우수대원 9명(화재․구조․구급분야별 3명) 및 라이프세이버 최우수 대원 6명으로, 각종 현장 활동 실적 및 전문 자격 취득 여부와 함께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선발됐다.


재난현장 우수대원 화재분야에는 화성소방서 소방위 노영재, 구조 분야에는 수원남부소방서 소방교 구자삼, 구급 분야에는 부천소방서 소방교 이창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재난현장 우수대원에게는 도지사 표창 및 최우수, 우수, 장려상에 따른 포상금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라이프세이버 최우수 대원에는 김포소방서 소방위 윤용혁 등 6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도지사 표창 및 순금기장을 수여했다.


라이프세이버는 재난현장의 긴박한 상황에서 구조대상자를 구조한 소방공무원 또는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재난현장에서 적절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방지한 경우 수여되는 인증서다.


이번에 선정된 라이프세이버 최우수대원은 올해 인증서를 받은 직원들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공을 세운 직원들이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위험한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힘써온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최일선에서 소방관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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