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 한파를 녹이는 뜨거운 119 사랑실천 헌혈 동참 릴레이

○ 2일 오전 ‘119 사랑실천 헌혈행사’ 버스 소방재난본부 도착

- 새해 첫날 바쁘 업주중에도 자발적 헌혈 이어져.... 경기도소방의 훈훈한 정 느껴

경기도소방재난본(본부장 조선호) 직원들의 한파도 녹이는 훈훈하고 뜨거운 헌혈 동참 열기가 화재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지웰에서 추진하는 ‘119 사랑실천 헌혈행사’ 버스가 2일 오전 소방재난본부를 찾았다는 소식에 새해 첫날에도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에 동참한 소방행정과 류진 소방위는 “코로나19로 헌혈인구가 많이 줄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헌혈을 하게됐다” 며 “많은 동료들이 바쁜 업무 중에소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에 경기도소방의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함께 헌혈에 동함참 소방행정과 권오성 소방위도 “좋은 일도 하고,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19사랑 실천 헌혈행사’는 1월31일까지 진행되며, 더 많은 참여를 위해 도내 소방서별로 헌혈버스가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