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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 대설 예비특보에 따른 25일 22시 비상 상황대책반 운영
홍보관리자 | 2023-01-26 | 1059

경기도소방, 대설 예비특보에 따른 25일 22시 비상 상황대책반 운영


 


○ 경기지역 22개 시‧군 대설예비특보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후 10시부터 본부 상황대책반 운영하고 비상 1단계 근무 돌입


- 도 소방재난본부 “가급적 외출 자제하고, 차량 운행 시 블랙아이스‧눈길 운전 각별히 주 의해 달라” 당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25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지역 22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후 10시부터 본부 상황대책반을 운영하고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안산 등 경기도 5개 시‧군에, 자정부터 수원 등 17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수도권 예상 적설량은 26일 오후까지 2~7㎝로 예보됐으며, 경기 서해안 지역은 10㎝ 이상 폭설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총 4명의 근무자로 구성된 본부 상황대책반을 운영, 비상1단계 근무에 돌입한다.


이와 별도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역시 비상1단계 근무 태세에 돌입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폭설 예보에 따라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차량 운행 시 블랙아이스와 눈길 운행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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