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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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안전무장! 경기도 대표 52전차대대 “팬텀”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홍보관리자 | 2024-05-31 | 85

심폐소생술로 안전무장! 경기도 대표 52전차대대 팬텀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29일~30일 양일간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해 심정지를 가정한 다양한 상황 연출


- 30기갑여단 팬텀팀 안전으로 완전무장 군인정신으로 심폐소생술 절도있게 표현 큰 호응 얻어


 


심폐소생술을 장착하고 안전으로 완전 무장한 최강화력 30기갑여단 52전차대대 소속 5명의 용사들로 구성된 팬텀팀이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방청 주최로 열린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대표해 참가한 광명 ‘30기갑여단 52전차대대 팬텀팀’ 최강덕 상사 등 5명의 장병은 심장정지가 발생한 위급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을 군인답게 절도있고 박력있게 표현해 청중평가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팬텀팀 외에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는 학생부 성남 ‘수정청소년수련관 안심방범대팀’, 어르신부 ‘여주시노인복지관 응급안전안심서비스팀’ 등 3팀이 출전해 경기도민의 응급대처 우수성을 떨쳤다.


이날 대회에는 대학·일반부와 학생·청소년부 등 2개 분야에 각 19개 팀, 350여명이 참가해 심폐소생술 경연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해 10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출전했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심정지 상황을 가정해 최초 119 신고부터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까지 상황극 무대를 연출, 심폐소생술 시행 능력을 선보였다.


보건복지부상을 수상한 팬텀팀은 “대회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신 동료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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