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소방재난본주 김민주입니다.
선선한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에 산행인구도
많아지는데요, 경기도내 산악사고 중 대부분이 9~10월에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만큼 항상 조심하고 주의하여 안전한 산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한 달간 경기소방의 소식!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장애인 안전권 보장 세미나 개최]
경기소방이 한경국립대와 ‘장애인 안전 보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난 발생 시 장애 유형의 특성을 고려한 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등을 제시하였습니다.조선호 본부장은 “학계와 현장에서 연구와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가치있는 첫 걸음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경기소방 평택 구급수혜자 방문]
경기소방이 추락사고로 위험한 순간을 넘기며 기적처럼 살아난 구급수헤자를 만나 위로와 격려를 건넸습니다. 평택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3세 아이가 추락하는 사고접수를 받고 즉시 출동, 응급처치와 신속한 헬기이송으로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현재는 퇴원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조선호본부장과 당시 구급대원들이 a군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선물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소방 역사사료관 개관식]
경기소방의 유물 119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바로 오산시 국민안전체험관에 경기소방 역사 사료관을 개관했는데요113년전 제작된 국내 가장 오래된 목제 수총기를 비롯 각종 기록물과 소방장비 등 경기소방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물들을 전시하였습니다.경기소방 역사 사료관은 지난 7일부터 도민에게 무료로 개방되었습니다.
여러분`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리 기상예보 확인과 나에게 맞는 산악코스와 준비운동으로 안전한 산행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산행 중 주위의 간이구조구급함과 간악위치 표지판등 등산로 안전시설물도 미리 확인하여 사고를 미리 예방할수 있는 방법입니다.